은행권이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‘청년도약계좌’와 ‘청년도약플러스적금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은행권이 함께 마련한 제도입니다.
이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해지이율이 3년 만기 적금 금리 수준으로 상향되는 혜택이 있습니다.
또한, 이자소득은 비과세가 적용되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이는 청년들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
그런데 청년도약계좌를 일시납입으로 가입하면
일시적으로 적금을 납입할 수 없는 공백기가 생깁니다.
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‘청년도약플러스적금’입니다.
이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년 만기 적금으로, 일반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.
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,
가입기간은 4~5월입니다.
일시납입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, 만기는 최대 1년입니다.
세부 조건과 금리는 출시 시 공개될 예정입니다.
현재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신청기간인 2월16일까지 각 은행에서는 신청자와 가입자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각 은행의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.
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 350만원만 하더라도 청년도약플러스적금 가입이 가능합니다.
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한 발짝 더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.
이렇게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도약플러스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청년들의 재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